내가 이곳에 취직을 했을때는 40대 서울에 치킨집을 한개 더 하고 있는 사장님이 면접을 보고 나느 이곳에 들어와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분은 가게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거의 일하면서 얼굴을 본적이 없다 그만큼 가게관리가 안되고 가게는 굉장히 어두침침하고 더럽고 그랬다 간판은 거의 찌들다 시피해서 약간 불빛도 희미하고 죽어가는 느낌이고 거미줄 쳐져있고 정말 을씨년스러운 느낌이었다.... 나는 이곳에서 일을하면서 어떻게 사장이 저렇게 관심이 없을수 있을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가게를 내놨다는 소식을들었다 그래서 매니저와 나는 약간 뒤숭숭한 느낌으로 같이 일하고 있었다 그 둘째라는 녀석과 같이 일하고 있을 때였다 가게는 여차저차 해서 매니저의 친구가 인수를 하게되었다 그 친구는 프린트가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