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요일 어제는 일주일의 하루인 꿀맛같은 쉬는날이었다 나는 여지없이 버스를타고 떡볶이가게 오픈을 하기위해 출근을 했다 아침 출근길은 엄청나게 혼잡하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고 직장인들은 회사에 간다 버스안은 정말 미어터질것같고 떡볶이용사는 출근길부터 험난하다... 오늘은 지각을 할뻔했다 30분까지 간당간당하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오픈 준비를 마치고 이렇게 노트북을 켜고 글을 쓰고있다 어제 쉬는날에는 구제가게에 들려 옷을 몇벌 샀다 아디다스 져지랑 콜럼비아 등산용 파카 그리고 나이키 검정색 모자를 샀다 나이키 드라이핏 레거시 모자인데 예전에 내가 쓰던것과 똑같은 것을 발견해서 만원밖에 안하길래 바로 샀다 뭔가 내가 잃어버린게 여기에 와있는 느낌이었다 쓰자마자 어 원래 이거 내껀가? 싶은 느낌적인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