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야기에서 매니저 후배이면서 온몸에 용문신이 있는 문신남 둘째이야기를 했었더랬다.... 무튼 그 문신남은 주방일에 대한 경험도 없거니와 음식만드는 센스 이런게 총체적난국이고 사장님과 이야기 해본 결과 그냥 내가 둘째를 맡기로 했다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사장님 쟤 믿고 가게 맡길수있겠어요?" 답변은 "아니오" 였다... 그래서 내가 주6일 일하고 희생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다고 하여 내가 둘째로 올라가고 그 문신남은 자동적으로 막내가 되었다 막내는 주5일 근무이다.... 벌이는 조금더 적긴하지만 아무튼 그렇게 됬다.... 나는 졸지에 주6일 일하는 신세가 되었고 나는 지금 베트남에 와있는건가 하는 기분도 들었다 베트남은 현재 주6일 근무로 알고있다... 가게에 기름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