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나트랑 관광지 투어 나트랑 혼총곶에 가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트랑 혼총 곶을 가보고 쓰는 포스팅 입니다.

나트랑에 오셨다면 뭐 여러가지 관광액티비티가 있는데요 머드체험이라던가 원숭이섬

등등이 있습니다 관광명소로는 포나가르사원,롱선사,담시장 등이 있구요 

저는 나트랑에 와서 안빈낙도 느낌의 휴양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여느 한국인 관광객과는

다르게 나트랑을 느끼고 왔습니다

 

일단 혼총 곶은 나트랑에서 좀 위쪽에 있구요 혼자 그랩을 타고 가시면 약 천원이 안되는 돈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도착하시면 입장권을 사야하는데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3만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긴 카드를 주는데요 이걸 넣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도시의 뷰와 바다가 너무 잘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도 진짜 파랗고 깨끗했어요

 

해안가를 쭉 따라서 아파트와 호텔들이 있구요 공기도 호치민에 비해서 엄청 깨끗하고

날씨도 맑고 바다도 푸르고 마음이 탁 트이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동영상으로 보시면 이런 느낌 입니다

관광객들도 많구요

혼총 곶 입구쪽 모습인데요 사진찍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도 있고

카페도 있어서 해변을 보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어요

 

확실히 나트랑에서 머물렀던 호텔이 있는 아래쪽 해변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바다를 좋아 하는 저는 별로 종교시설에는 관심이 없어서 포나가르사원이나 롱선사는

패스 했어요~ 그런데 확실히 동남아에서 바다는 필리핀이 최고인것 같아요ㅎㅎ

바다의 색감과 푸르름을 따라올 수가 없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