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야기

나트랑해변 200배즐기기 썬베드 빌리는데 오천원? 완전 혜자!

로청년 2023. 8. 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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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타 노총각입니다

오늘은 나트랑의 해변을 즐기는법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바다를 좋아하는 저는 매일매일 해변에 나가 물놀이도 하고 태닝도 하고~~~ 이러면서

한량생활을 했습니다 ㅎㅎ

 

이곳이 나트랑임을 알리는 조형물 나트랑은 칸호아에 있는 관광지 입니다 공원과 해변이 붙어 있어서 공원에서도 해변을

충분히 즐길 수 가 있답니다 와 정말 날씨가 아주 끝내줍니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있구요~~~ ㅎㅎ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한적하니 여유롭게 해변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하노이에서도 바다를 가보긴 했는데 거긴 진짜 우리나라로 치면 대천 같은 느낌이라 굉장히 칙칙한느낌적인 느낌?

아마 베트남에서 바다는 나트랑이나 푸꾸옥 이쪽이 괜찮은것같아요 푸꾸옥은 안가봤으니 다음에 가보는 걸로!

 

베트남은 어딜가나 있는것이 잡상인인데요 저렇게 아주머니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담배나 간식같은걸 들고

다니면서 팔아요 랍스타 파는 할머니도 봤다는..... 생긴건 진짜 먹음직 스럽게 생겼는데 저 땡볕에 먹고 식중독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먹진 않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썬베드 빌렸는데 옆에 어떤 여자분을 또 배정해주시더라구요~~~ 저분이 사탕수수 음료도 두잔을

들고오고 이거 뭐지? 했답니다.... 저 옆에 놓여있는 제가 들고간 몬스터드링크...

 

썬베드를 빌리는데는 돈을 내야하는데요 1인당 10만동 입니다 사실 오천원이 약간 넘는 돈이긴한데 빌리면

수건도 주고 하니까 엄청 혜자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밑도끝도 없는 바가지에 질리셨다면 베트남 나트랑으로 오시는건 어떨까요....

느낌상 한국보다 바가지가 덜한것 같아요 물론 사바사 케바케이겠지만요


물만나서 신난 베타노총각....

다음엔 여자친구와 같이 올 수 있길 바래봅니다...

나트랑에 혼자온 사람은 저밖에 없더라구요? 세상에서 버려진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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