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에 새로 둘째가 입사했다 성별은 여자고 매니저의 친구다 여기는 사장도 매니저 친구 둘째도 매니저 친구 아주 프렌들리하다.... 이전 둘째는 진짜 함께해서 ㅈ같았고 다신 만나지 말자^^ 라고 전해주고 싶다.... 이 새로온 둘째는 아주 귀욤귀욤한 21세 여자아이다 처음 가게에 왔을때는 면접보러온줄도 모르고 포장하러온 손님인줄 알았다.... 이전에 여기서 일을 잠깐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쩐지 일하는 솜씨가 남달랐다 새로온 둘째를 이제부터 C라고 부르기로 하겠다... C의 근무시간은 오픈을 맡고 있다 오픈은 아침 8시반부터 저녁 8시반까지 일하는데 매니저가 쉬는날은 3시반부터 출근해서 새벽3시반까지 나와 마감을 둘이서 같이 한다 C는 여러 술집에서 알바해본 경력이 많은지 항상 다른가게 유니폼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