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19년 피트니스스타 화성 피지크 대회에 출전한 경험을 나누어 볼까 합니다
벌써 4년이나 지났네요 ㅎㅎ 시간이 참빠르다는....
저는 원래 이렇게 어좁이에 멸치였더랬지요....
이때가 20살 풋풋했던 시절인데 참... 호프집에서 알바하던 시절이었죠... 그때
유명했던 고추전쟁 인디오 뭐 이런 술집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다 망했지만요 ㅎㅎ
연식이 슬슬 드러나는 순간...
아무튼 그래가지고 그 멸치는 그때의 몸짱 형님들을 동경하게 됩니다 그거슨 바로 여러분들도
아시듯이 원조 몸짱 권상우,송승헌 형님이더랬죠~~~
이분들을 동경하며 이렇게 되고자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헬스장 문닫는 날이면 등산겸 산스장에서 운동하구요
대학교 기숙사 살때는 저녁에 나가서 턱걸이를 하곤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턱걸이를 잘못하는데 체계적으로 안해서 그런듯 합니다...
이거슨 식단인데요
뭐 대충 이렇게 먹으면서 운동했습니다
대회 막바지엔 극 저탄으로 갔는데 첫대회라 밴딩로딩 수분조절
이런게 다 어설프게 들어갔고 또한 근육량도 얼마 안되서리...
망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대회 당일 바디컨디션....
시합장에 계신분들을 보니 한없이 작아지더라구요...
사실 서포터 해줄사람이 딱히 없어서 혼자 집에서 탄바르고
시합장에 도착했답니다...
아무튼 그렇게 피트니스스타 화성 맨즈피지크에 출전을 했습니다~~
지금 보면 다이어트 상태도 부족하고 그 뿐만아니라 모든 부분이 부족했었는데요
첫대회다보니 시행착오도 많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시합끝나고 마셨던 빽다방 고구마라떼는 아직도 잊지 못할것같네요ㅎㅎ
이제는 추억이 되어 책장위에 액자로 남아 있답니다 ㅎㅎ
뭔가 보면서 이랬던 시절이 있었지.....
운동 하면서 도움됬던 것들인데요 일단 복압을 잘잡아주고 보디빌딩식에 최적화된 크리오로지 벨트!
장미란 벨트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정말 꿀템이구요 버팔로 무릎보호대 아주 짱짱하고
부스터인 노익스는 몸을 은은하게 달궈줘서 운동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아르기닌까지
스까마시면 아주 효과가 좋아요 ㅎㅎ